詩 中心
헤아릴 수 없는 잎들이
저마다의 입으로
“좋다”
한마디씩 한다
새로운 계절이
저만큼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걸
나무는 알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는다
신이 제작하고 있는 다큐에는
두 장면이 겹치고 있는 듯이
지금, 아니면
곧.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