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바람에
몸을 맡길지언정
흔들리지 않는 기운
가끔씩
비가 내려도
씻기지 않는 마음
바람을 따라
계절도 가고
비를 따라
시간도 간다
이 계절이
다하도록
소멸되지 않는 꿈
오늘
계절의 끝자락에서
땅 위에
누워버린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