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공부 마치고 집으로 달려가는 아이들처럼
가슴 밑에까지 허연 띠를 두르고
저 산 밑에서부터 달려오는 빗줄기
그 소리는 잠잠하다.
가을이 시작됐나?
나는 가라앉아 있었다
벌써부터.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