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그가
내 집에 오는 날에는
저쪽에서 흐르는 강물을 끌어다가
거실에 풀어 놓고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그 무엇인가를 꿈꾸어 보는
그와 내가 같아지고 싶었던
그 무엇인가를
끄집어내어 보는
그런 마법을 부리고 싶습니다
그렣게
탐색하고 싶습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