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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中心
지각하지 마세요!
학교 다닐 때
많이 들었던 말씀을
아직
잊지 않고 있는 건
해마다
네가 늦기 때문이다
너를 기다리며
시절에 묻혀 있던 것들을
꺼내 보는 시간
다른 것은 몰라도
너에게 물든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