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의 법칙
조직 구성원은 새로운 것을 싫어한다. 대부분 생각하지 않고 기존의 방식대로 일하려고 한다. 다른 방식으로 하려면 남들을 설득해야 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든 결과가 무조건 좋게 나온다고 장담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를 원치 않는다. 그래서 유능했던 사람도 전통적인 조직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모두 비슷해진다.
새롭게 도전적으로 일을 하나, 지난 방식대로 일을 해도 보상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교제 잘하고, 윗사람들과 술로 친분이 두둑하면 능력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것이 낯설지 않다.
세상은 AI 도입으로 새로운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들의 관념이 바뀌지 않았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이 기술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어디까지 AI 가 하고, 어디까지 사람이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할 것이다.
평가자는 AI 가 하면 좀 더 객관적이고 냉철하지 않을까.
그러면 직장 내에서의 술문화도 많이 바뀌고, 일하는 방식도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