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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순밤 Apr 28. 2023

퍼석하고 찢긴가슴 추스리는 모든 이들에게






























퍼석하고 찢긴 가슴을 추스리며

오늘도 살아내보자 다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싶은 밤이예요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모두의 하루가 그저 봄빛처럼 따듯하고 부디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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