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이 지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지금 당장 아픔이 없다고
그 치열했던 시간을 잊어버리고.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깊이를 헤아리지 못합니다.
눈에서 멀어졌다고
따뜻한 마음도 기억 저편으로 치워버리고.
다시 주어진 삶의 시간을..
메마르게 사용해 버린 오늘을 반성합니다.
행복을 행복한 순간에 느끼고
아름다움을 아름다울 때 알아보며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이 아님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면
어쩌면 그것이
삶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시간이 지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