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설렘

by 우산을 쓴 소녀


봄이 오는 설렘.

“너의 겨울이 좀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봄이 오는 날에 찬바람 타고 왔던 수많은 꽃잎들이 따스한 빛을 옷 삼아

포근하게 자리한 뒤 다음을 기약하기를 바라. “


다시 한번 일어나 걸어가는 너의 용기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야.

두근대기만 했던, 어린 날의 해맑은 웃음을 되찾게 된 것은 삶이 널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그렇게 너를 위해 일어선 모든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해 준다면, 넌 분명 알게 될 거야.

너라는 사람의 가치를.


“우리 두려움대신 설렘을 택하자.”


용기 있는 선택을 한 너를 언제나 응원하며, 시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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