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간섭과 편견

by 은월 김혜숙

원래가 뒤뚱대는

삶이기에 어색하지 않으며

.

초식동물과 육식 동물이

다르고

.

사람만 잡식이니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이 인간

그러나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 것

.

그것은 인간의 생각하는 뇌라는

것을 가졌으니 쪼개고 쪼개서

조금의 다름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을

날개 있다고 다 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동물이라고 해서 다 같은 종류의

먹이를 먹는 것이 아니 듯

.

세상 사는 방식은 더 쪼개고

다 틀린 것으로

자신이 갖은 이기적 잣대를

대지 않으며

.

[ 간섭과 편견 ] ㅡ은월


278711863_3884472788445327_538231042518101239_n (1).jpg
278675425_3884472748445331_5141623351339463437_n.jpg
278994361_3884472708445335_1945612163171001247_n.jpg
오리는 직접 구리시 장자 호수 공원에서 촬영........................... 토끼와 새는 인터넷에서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