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가 뒤뚱대는
삶이기에 어색하지 않으며
.
초식동물과 육식 동물이
다르고
.
사람만 잡식이니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이 인간
그러나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 것
.
그것은 인간의 생각하는 뇌라는
것을 가졌으니 쪼개고 쪼개서
조금의 다름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을
날개 있다고 다 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동물이라고 해서 다 같은 종류의
먹이를 먹는 것이 아니 듯
.
세상 사는 방식은 더 쪼개고
다 틀린 것으로
자신이 갖은 이기적 잣대를
대지 않으며
.
[ 간섭과 편견 ] ㅡ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