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하고 멀도록 ㅡ3시집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802580169
“그리움은 앞산에서 뒷산으로 숨는다, 구름이 내 눈에서 뒷머리로 돌아 바람을 끼고 돌 때 와르르 쏟아지는 나뭇잎처럼 바닥을 치고 메아리를 불러 그리움을 찾아 헤매다 두다리를 뻗고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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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 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