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고요한 공간과 예쁜 풍경

by 동그리

꿈꾸는 저만의 집이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에 서재를 둔 베이지 톤 집입니다. 제가 꿈꾸고 언젠가 만들어갈 집은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거실에 서재를 두려고 하는 이유는 큰 책상을 놔두고 싶어서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글을 쓰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커피 향이 가득한 예쁜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운로드 (3).jpg 추구미(살짝 더 연한 색감)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감미로운 음악까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거실에는 책장과 책상 그리고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집에 놀러온 손님들과 앉아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사실 거실을 서재로 만들면 소파를 둘 수 없어서 살짝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집이 넓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하 행복회로를 막 돌려봅니다.


제가 저만의 집에 대한 이상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가지게 되는 이유는 제가 집순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있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밖에 일하러 나가 있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 집 입니다. 호호

연락이 잠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고 있는 겁니다. 호호 제가 석류를 좋아합니다. (이준기님�)


포근한 이불에 누워서 낮잠 자는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참 많은데 밖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먹는 걸 더 좋아하긴 합니다. 밖에서 먹는 맛집은 줄을 오래 기다려야 하거든요.


고요한 공간에서 읽는 책 속의 문장들을 같이 나누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쁜 표지의 책들도 많이 감상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색감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그 책만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혼자만의 공간이 될 수도 같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사람과의 공간이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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