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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테크하우스 음악을 찾는다면

by 흐름


이 글은 [요일마다 바뀌는 주인장 : 요마카세] 연재물입니다.


오늘은 국내 최대 테크하우스 파티 레이블 FRISK(프리스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파티 레이블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하자면, 특정 음악 장르나 스타일을 기반으로 정기적으로 파티를 기획/운영하는 브랜드이다. DJ 및 다양한 아티스트, 클럽과 팬들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보통은 소속 DJ들이 플레이하며, 다양한 국내/해외 DJ를 초청하여 함께 플레이하기도 한다.

프리스크의 경우, 시즌별 Residency 파티와 국내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면서 국내 태크하우스 씬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도 프리스크 파티를 즐겨 가는데, 특히 유명 디제이들이 올 때면 꼭 가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그들의 플레이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는다. 테크하우스 음악을 들으면 몸을 안 흔들 수 없고 화장실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신난다.


프리스크가 오는 3/8일 토요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JJ마호니스에서 첫 정규 파티를 진행한다고 한다! 2025년 청 정규 이벤트의 시작을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 두 명, Manda Moor, Sirus Hood와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캘린더 저장해 두고 프리스크 파티도 경험해 보고 신나게 놀아보자 :)




[요마카세] 금요일 : 오늘 밤 나가 놀고 싶어 지는걸?

작가 : DJ Jinnychoo

소개 : 듣다 보니 틀고 있고 틀다 보니 어느새 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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