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다.”
그 말,
살면서 여러 번 들어봤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지막에 한 번 짜릿하게 웃는 것보다,
매일매일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 아닐까?
웃어본 적 없는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도 웃기 어렵다.
그 웃음은 갑자기 나오는 게 아니라,
습관이고, 경험이고, 태도이기 때문이다.
자주 웃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웃는다.
넘어져도 웃고,
틀려도 웃고,
상황이 꼬여도
“아이 참, 또 이런다~” 하며 웃는다.
그렇게 웃음으로 버틴 사람이
결국 마지막에도 웃는다.
승리는 순간일지 몰라도,
웃음은
삶 전체를 통과하는 빛이다.
나는 오늘도
마지막에 웃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웃기 위해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