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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헌정보"와의 인터뷰

몇 주전 "월간 문헌정보"라는 블로그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문헌정보학 전공자들의 모임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도서관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과 인터뷰를 하는 블로그입니다.


1월에 미주 사서 모임을 계획하면서 혹시나 해서 네이버 "사서 e마을" 카페에 광고를 냈었습니다. 그 포스팅을 보고 "월간 문헌정보"와 연결이 되었어요. 그리하여 선배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정확히 말하면 한국에선 문헌정보를 전공하지 않았으니) 선배 사서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Zoom 세상이 되어 공간의 거리가 그리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물론 시차가 있으니 저는 아침 일찍, 인터뷰어는 저녁 늦게 인터뷰를 진행했지만요. 제가 괜스레 말이 많아서였는지 인터뷰는 2시간 가까이 진행했어요. 그리고 그 결과물이 포스팅되었습니다. 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 그리고 사서로서의 저의 생각이 담긴 기사가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모든 것을 archive 하는 것이 사서의 본능이기도 하니 여기에 링크를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monthly_library/222660032646




https://blog.naver.com/monthly_library/22266005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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