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고깃집에 갔다.
내가 사장님께 “뭐가 맛있어요? “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사장님 왈, “안 가르쳐주지!”
조금 있다가 사장님이 “주문하시겠어요? “라고 물으시자,
엄마가 “안 가르쳐주지!” 하고 그대로 따라 하셨다.
그 순간 나는 당황하고, 속으로 대환장 파티가 열렸다.
내가 왜 당황했는지는… 가르쳐주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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