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 Lee May 03. 2023

맛들린 브런치북

제2탄

<한 줄 모아 태산 영어>가 40대 남성에게 가장 많이 어필되었다고 브런치북 통계가 알려주었다. (이제는 브런치스토리북인데... 아직도 별로 적응하고 싶지 않다.)


두 번째 만들어 본 <아이의 일상 영어 그림책> 은 어느 분들께 어필이 될까 궁금하다.

아이의 일상이 온통 영어책일 것만 같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사실, 아이의 일상 따로... 영어 그림책 따로인데... 제목에 다 담을 수가 없었다. 아이들의 영어 그림책을 굳이 '원서 읽기'로 포장하지 않았으면 하는 건, 혼자만의 생각일까. 영어와 한글 그림책... 구분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겼으면 한다. 


영어책에서... 단어 하나라도 배워야 할 것 같은 조급한 마음 말고. 

한글책 읽어야 해서 영어책까지 읽을 시간 없다고 미뤄놓지 말고.

이 나라, 저 나라 작가들의 멋짐이 폭발하는 그림을 감상하고, 아이와 얘기 나눌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인의 영어로 인해,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 읽기를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육아에 지쳐 쓰러졌던 여인도 살려냅니다. ^^


Thanks a Million!


작가의 이전글 겨울아이, 난독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