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는 일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 계발서나, 부동산 투자 강의에서 실행력을 강조하며, 자주 인용하던 문구였다.
이웃작가 스테르담님은 <생산자의 법칙>에서 이를 조금 다르게 보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질서함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연일,
마음 무거운 기사가 계속된다.
알고 있는 문제였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슬픈 일이 생긴다.
선생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인식과
사회 전반적인 변화의 물꼬가 터져주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이웃 작가 은수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https://brunch.co.kr/@seminij1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