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극적으로 부자 되는 가장 쉬운 비결 그리고 부자들이 자녀에게 일관 되게 가르치는 것 딱 하나!
무엇인지 알겠는가?
정답은 땅이다.
질문에 이미 답을 맞힌 사람은 아래 글 내용이 예상될 거 같다.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된다면 더 보지 않기를 바란다. 그냥 다른 일 해라. 시간이 아깝다.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는가?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말이다. 맞다 역사는 반복되고 현재도 미래도 같은 모습이 보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무리 과학/문명이 발달한다고 해도, 사람은 발달하지 않기 때문이다.
몇 천년이 지나도 사람의 본성, 심리, 속성, 생물학적 특성 어느 것 하나 바뀌지 않는다. 혹자는 더 똑똑해졌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그렇게 똑똑해졌다면 1800년대에 태어난 아인슈타인이 만든 상대성 이론을 일반인 중에 몇 % 나 알고 있을까? 기원전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의 이론이 왜 지금까지 쓰이고 있나?
인간 자체가 더 똑똑해진 것이 아니라, 과거 천재들의 문명을 발판 삼아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뿐이다.
(으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센다.) 아무튼 인간은 변하지 않았고, 그런 인간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비슷한 행동을 하고 비슷한 사건이 생긴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참고 읽은 사람이라면 당신은 분명히 더 부자가 될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확신한다.
과거가 반복되는 것을 알았다면, 부자가 된 사람들의 패턴도 반복되지 않겠는가?
물론 그 패턴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패턴을 알기 쉬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땅이다.
역사를 보자. 전쟁을 매우 많이 했다. 전쟁을 한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전쟁을 하는 주된 이유는 땅이다. 땅에 나오는 자원, 유산, 재물 등을 빼앗기 위해서 전쟁을 해왔다. 현대 전쟁도 결국에는 땅을 이용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쟁도 그렇지만, 부자들이 부를 얻는 방법 역시, 부동산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땅!)을 사는 것이다. 쓸모 있는 땅, 남들이 다 밟고 지나가는 땅을 많이 소유할수록 부자가 되는 것이다. 내가 컨설팅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다. 땅에 집중해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바로 땅 사라, 땅 투자하라는 것은 아니다.
땅도 정말 좋은 땅 그리고 이미 누구나 갖고 싶은 땅을 사는 것이 의미가 있다. 단순 호재가 있다고 그 땅 사라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무조건 망한다.
부동산의 개념을 조금 섞으면 입지다. 입지에서 모든 정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돈을 벌 수가 있다.
부자들의 아주 쉬운 투자법 하나를 알려주겠다.
오래된 빌라든 건물이든 부동산이 있다. 위치가 나름 괜찮다. 그러면 그 땅을 사라 그리고 새로 건물을 짓든 리모델링이든 해라 그러면 100% 땅 값이 오른다. 끝!!! 그러면 돈 벌고 부자 된다!
너무 간단한가? 그렇다 돈 버는 것은 간단하다. 복잡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많은 부동산 부자들이 이렇게 돈을 벌었다.
여기서 많은 의문과 불만이 생길 수 있다.
돈이 없고, 할 줄 모르고 자신이 없고 등등등 여러 이야기를 던질 것이다.
그래서 이 매거진의 앞 포스팅에서 성인이 되기 전에 알아야 되는 3가지(https://brunch.co.kr/magazine/kiconomy)를 이야기한 것이다. 그 3가지를 내가 정확히 안다면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부분 의심, 불만이 사라질 것이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땅따먹기 게임을 많이 했다.
단순한 게임이다. 큰 네모 칸을 그어 놓고 돌을 튕기며 돌이 간 곳까지 차자하는 게임.
조금 더 복잡한 게임으로 바둑이 있다. 바둑도 땅따먹기 게임이다.
땅따먹기 유사한 보드게임도 있다. 한국판으로는 부루마블이고, 외국판으로는 모노폴리다.
현재 현대판 땅따먹기를 하고 있으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어린 시절 이미 우리는 부자 되는 지혜를 알고 있었다. 크면서 그 적용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땅만 잘 알아도 부자가 된다.
서민 엄마에게 주는 7번째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