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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익현 Jun 11. 2021

나의 가난이 자녀에게 대물림 되기를 원하는가?

제목에 끌려서 이 글을 읽기로 해다면 당신은 분명히 부자는 아닐 것이다.


부자에게는 필요 없는 글 

부자가 아닌 사람은 반드시 생각해야 되는 글 


돈 없이 서러운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다들 돈 벌려고 노력들을 한다 그런데 입에 풀칠할 정도가 되면 조금씩 조금씩 만족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먹고사는 수준이 평균 정도 되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를 게을리하기 시작한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첫 직장을 얻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초중고대를 나오고 많은 경력과 자격증을 따서 회사에 들어간다. 20년 넘는 세월을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한 마디로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 노력한 것이다. 회사에 들어가면 먹고사는 수준이 어느 정도 해결된다. 그리고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여기까지가 우리 서민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알 것이다. 먹고사는 일이 점점 힘들어진다는 거.... 가족이 늘어날수록, 내 나이가 많아질수록 먹고 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그때서야 이 방법만으로는 안 되겠어.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하면서 재테크니 뭐니 다른 방법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는가? 아니면 부자가 되었는가? 아니, 아니면 최소한 먹고사는 게 조금은 쉬워졌는가?

더 암울한 이야기를 하나 해주겠다. 내가 이렇게 사는 이상 내 자녀도 내가 사는 삶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잘 생각해봐라

우리네 부모님의 삶과 나의 삶이 과연 얼마나 다른가? 다소 경제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월등히 부모님이 월등히 인생을 부유하게 살지는 않았을 거이다. 일반 서민이라면 확실히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이런 삶을 나쁘다.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나쁘고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이런 삶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서 변하지 않으려고 한 점이 나쁘고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당신의 자녀에게 물려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당신의 가난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그 답을 알고 있는가?

방법이 있는가?


모르겠다면, 건아협으로 와라.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하자. 

당신은 못했지만, 당신 자녀는 건물주로 살 수 있는 삶을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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