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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랄라이 Mar 28. 2022

환경을 생각합니다. <실행2>

재활용







아이를 키우며 

집에 있다보니

특히나 코로나로 외출이 쉽지 않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잘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재.활.용





재활용만 잘 해도 쓰레기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 쓰레기는 단연 비닐입니다.

그 다음이 플라스틱 이고요.

그 다음은 종이입니다.



근데 재활용도 제대로 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조금은 귀찮지만 꾀 꼼꼼히 분류해서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닐 >










비닐이 재활용이 가능해 지면서

 쓰레기봉투에 채우는 쓰레기 양이 정말 많이 줄였습니다.



근데 비닐도 깨끗히 버리지 않으면 

전부 쓰레기가 된다고 합니다.


기름기가 묻은 것은 버려지는 휴지나 물티슈 걸레등으로 

한번 닦아 재활용 해주었습니다.


접어서 버리지 않고 구겨서 버려 주었습니다.

묶겨있는 것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진다고 하네요.



깨끗한 비닐은 잘 접에 모아두었다가 필요한것에 사용합니다.


특히 지퍼가 달린것은 재활용 하기 너무 좋았지요.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거든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안에 내용물을 한번 세척해서 버렸습니다.

그날 나온 플라스틱을 설거지통 옆에 두었다가

설거지가 마무리되고 남은 물로 세척해 주면 물도 아끼고 안에 내용물도 한번 씻을 수 있습니다.




한개씩 하면 힘드니

항상 몰아서 한번에 하는 것이 포인트.



현대인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종이>


저희 집은 종이가 참 많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그리고 쓰고 자르고 하거든요.

그리고 택배 박스 무시할 수 없지요.




자르고 남은 자자란 종이들은 재활용하기 힘드니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비닐이나 플라스틱이 섞인 종이는 재활용이 불가하구요


박스는 테이프! 

테이프를 꼭 제거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종이류에 우유팩이 있지요

전 우유팩은 잘 씻어 말려두었다가 한살림으로 가져가서 

포인트로 받습니다.

현금처럼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요.

장당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냥 버리면 쓰레기,  잘 모으면 아이들 과자 한봉지정도는 사줄 수 있었습니다^^

한살림은 유리병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돌려주면 돈도 줍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봅니다.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거든요.




많은 부모님들 한명 한명이 모여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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