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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랄라이 Apr 05. 2022

일상/ 여니의 인형 만들기







여니는 갖고 싶은 게 많습니다.


인형 사달라
기타 사달라
바이올린 사달라


인형은 집에 많은데도 또또또


아이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지요.




그래서  인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수건으로 곰돌이도 만들어 주고요









티슈로 토끼 가족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가 똥 손이라ㅠ
잘 만들지 못하는데도
새로운 것이면 뭐든
호기심을 보이고 좋아하는
여니라 다행입니다









옆에 꼭 붙어 앉아 조잘조잘
도와줍니다.






가위로 자르고 붙이고
여니는 조물조물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창의력 수업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작은 움직임에도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자!





그 와중에
아들은요....











이러고 있네요ㅋ




왜 들어가냐 진짜ㅋ







아들과 딸

아이들은 언제나 기쁨이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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