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엄마라서

황금별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란

by 랄라이



아이들이 기관에 간

아침시간이면

집안에는 고요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없는 텅 빈것 같은 집.






저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지켜주고 싶은것

제 심장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것

모든 것을 해주고 싶은 것

항상 함께하고 싶은 것

언제까지나 보드라운 어린아이였으면 하는 것



이런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이 강해지는

아이의 커감이 쓰라릴 때가 있지요.






황금별이라는 노래를 듣습니다.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에게 들려줍니다.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왕의 이야기입니다.



세상 밖은 위험하니

높은 성벽 안에 살아라.



하지만 왕자는 황금별이 떨어진 성벽 밖의 세상을 그리워하지요.



그런 왕자에게 왕이 해줄 진정한 사랑이란.



왕자를 성 밖을 향해 나아가도록 놓아주는 것

그리고 때론 아픔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를 사랑한다"




는 것은



마냥 기쁜 일이 아닌


눈 감는 날까지 아이의 아픔까지도 견뎌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세상을 험난하게 헤쳐나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






세상이라는 곳이

준비되어 있다고 가두어 연습한다고

되는 곳이 아니지요.





그것이 진정한 육아의 끝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저는 황금별을 들으며




저의 행복에 집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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