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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선배 Mar 29. 2020

2020총선 대전 후보자별 '기본소득'인식 비교 공개

기본소득 대전네트워크 설문 조사 진행 결과 발표

21대 총선을 맞아 기본소득 대전네트워크는 코로나 19 피해 대책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재난 기본소득'을 비롯한 '기본소득'에 대한 후보들의 인식을 조사, 발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선거 운동이 어려워지며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되기 쉬운 상황에서 후보들의 '기본소득' 인식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정책선거가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조사가 진행했다고 대전네트워크측은 설문 취지를 설명했다.


대전네트워크는 3월 20일 기준 총선 출마가 확정된 후보 27명에게 3월 21일부터 3월 24일 기간 중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휴대폰 문자)를 통해 설문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 결과 11명의 후보는 응답했고, 16명의 후보는 불응답하였다. 설문 요청 후보자 중 2명은 최종 불출마하였고, 몇 명의 후보는 설문 진행 당시 출마여부가 확정이 안되어 설문 조사 실시를 못했다고 대전네트워크측은 밝혔다.


다음은 각 지역구별 후보자들이 각종 '기본소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소득 대전네트워크가 표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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