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도시와 나> 그림책
도시하면 반짝하는 불빛이 떠오릅니다. 시골로 갈수록 원초적인 깜깜한 하늘과 별을 더 잘 만날 수 있는 반면, 도시에서는 불빛이 별빛이자 사람들을 안내하는 가이드가 됩니다. 밤늦게까지도 반짝 번쩍거리는 도시의 불빛은 별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질까요? 별빛이 되고 싶을지도 모르는 도시의 불빛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요? 불빛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그려봅니다.
_그림책을 만들며 들었던 생각
도시와 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불빛이 생각났어요. 도시의 불빛, 도시의 불빛은 밤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데 불빛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지면서 이걸 가지고 그림책을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끓어올랐답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처음에 제가 원하는 대로 그림을 그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고 생각하던 느낌이 하나도 안 나서 AI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ㅊㅁChatGPT와 JEMINI를 찾아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를 넣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캔바의 도움을 빌려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만들면서 왜 자꾸만 [나는 반딧불] 노래가 생각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