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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부족하고 불완전한 소고-3-

삼권분립의 와해

by 이영준

가정을 지키고 사회의 흐름에.


함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은


오늘도 힘들고 쉽지 않은 삶을 살면서.


나라의 살림을 맡긴 정부와 정치인들을


믿고 맡겨 왔노라.


그러나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애써 달라는


뜻으로 국회의원들은 뽑아 주었건만,


어린아이들 싸움보다 못한 터무니없는


짓거리들만 헤대고 있는 꼴이 더욱 가관이로다.


정부를 견제해서 정부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야당 의원 숫자를 대폭 증가시켜 주었더니,


하라는 민생돌보기는 내 팽개치고


한다는 짓이 얼토당토않은 억지 구실로


30 차례의 탄핵을 밀어붙여 ,


오히려 정부가 일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으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거대야당은 대놓고 망나니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깡패들이나 하는 짓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구나!


그대들은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국민은 이제 인내의 한계점을 넘어섰고,


더 이상 참기만 한다면 우리 부모와 조부모


세대들이 이루어 놓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순식간에 다시 가난한 옛날로 회귀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국민들도 이제 나라살림을 하는 정부와 정치권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인데,


제2의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로 전락한다면


우리의 다음 세대의 미래는 어찌 될 것인가?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고 야당이 주장하는


그들의 세상을 환영한다면,


유도피아가 올 수 있을까?


그렇게 망나니 법을 만들려면


차라리 톡 까놓고 "이재명이 대통령이다 "법을


만들어서 따로 선거할 필요도 없게 해버려라.


괜히 선거비용 소비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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