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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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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복
Aug 13. 2022
아래로
5년씩
늙
어갔고,
뭉
텅뭉텅
10년
덩
어리
로
주름
은
늘
어도
깨우친 지혜
놓칠세라 꼭 잡으니
늙어본 적 한 번 없는
봉오리들
비로소
손
내민다.
한 장면씩
똘
망
거
리다가
,
조잘
조
잘
꽃
으로 필
진시왕도
못 찾
고만
불로(不老) 지대
또 흘러도 영원히 푸
를
아련한
그곳,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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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영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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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복
직업
교사
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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