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는 척조차도 못하는 시누이들

주인은 우리예요

by 박점복

뭐 켕기는 요? 주인이 서는 머슴들 눈치나 슬슬 피며 여 눈 밖에 날까 벌벌 떨고 있냐고요? 맘에 안 들면 잘라 버리고 더 늦기 전에 다른 머슴 들이세요! 안하무인, 기고만장 더는 두고 못 볼 임계점까지 와 버렸요. 분란 일으키는 꼴 보기 싫어 상등신처럼 계속 개무시당하고만 있으니 정말 하는 짓거리들 가관도 아니잖습니까. 여전히 알이고 존심이고 팽개친 채 꼬리 는 똥개 무리가 적은 수도 아닌 걸 보면 진짜 답이 없는 맞는지, 아니면 남들이 어떻게 고쳐주겠지 라며 회색지대 음습한 곳에서 눈치만 살필까요. 나 같은 무리들 진짜 맞네요. 당하면서 불쌍하기 그지없이 구시렁 궁시렁만 하고 있나 싶습니다......


ps. 단(?)한 줄 착각에 취해 사는 정치인들 특히 국회의원들, 선거철만 되면 강조하듯 침 튀겨가며 내뱉는 소리가 소위 '머슴'인지라 차용해 쓴다. 신분에 위아래, 높고 낮음이 없음은 자명한데도.



대문 사진 출처: 다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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