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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개울과 낮은 언덕의 이중주
"어! 어~!" 붙잡고 싶은 데....
언제 그때가 됐죠?
by
박점복
Sep 2. 2022
교묘히 꼬드
기니
얇
아 터진 귀 때문에
'
지금
'을 그렇게
'
그때
'로 넘
겨
주
곤
늦게
야
보듬겠
다
며
허
둥지둥
설레발
잠시 후면
그때로
확
바
뀔
지
금이
가겠단다
,
샤
샤~샥
안녀엉!
손
은 흔들지만
표
정은 없
다.
저
만큼 앞
에
는 미래가
재
촉
하
고,
더불어 뒹굴던
순
간
놓을 줄 미처 몰랐는데
,
막상.
시치미
도
,
그렇게나 아팠던 고통
또한
푹 빠져 여지없이 아련해
지
니
메몰차게 잡아 떼도
참!
희한한 마법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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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련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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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복
직업
교사
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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