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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붙잡고 싶은 데....

언제 그때가 됐죠?

by 박점복

교묘히 꼬드기니 아 터진 귀 때문에

'지금'을 그렇게 '그때'로 넘

늦게 보듬겠둥지둥 설레발




잠시 후면

그때로 금이

가겠단다, 샤~샥

안녀엉! 은 흔들지만

정은 없다.


만큼 앞는 미래가

고,

더불어 뒹굴던

놓을 줄 미처 몰랐는데, 막상.


시치미,

그렇게나 아팠던 고통 또한

푹 빠져 여지없이 아련해

메몰차게 잡아 떼도

참!


희한한 마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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