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것쯤 이라니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떡하니 막아서며 "돌아가"란다.도돌이표 (:// )가, 처음으로."니가 뭔데 날 막느냐"며. 박박 우겼다간......노래는 엉망진창, "때~앵"만 기다린다돌아가 2절 가사로."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다시 시작해야, 노래는......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고거 하나 안 지켰기로서니...... -어허! 큰일 날 소릴 어찌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하실까?
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