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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점복 Jan 19. 2024

누가요?

당근이죠! 털어도 먼지 안 난다니까요.

번지르한 말발, 파리조차 낙상쭈뼛쭈뼛 대다 냥 간. 게다가 1등 했다 뭐라나, 2등이 뭔지도 모르고. 3등도 있는 거냐 갸웃갸웃. 염장 지르는 방법도 여러 가지. 요즘 한창 뉴스 도배 중인 ○□와 □○.


어쩌다 대꾸라도 한 번, 댓글이라도 달라치면 뭘 그렇게까지 울그락불그락 온갖 논리 덕지덕지 붙이면서 오버하는지. 안 그래도 대단하다 쳐주는 데.  구차스럽다.


이 분야 자신보다 더 잘 아는 누구 있으면 나와 보란다. 정죄(定罪) 없 의기양양하고. 또한 탈 털어낼 능력 충분하니 누구든 앞에 서보란다.

시나무 떨듯 야 좋은가 보다. 러게 울 자리 보고 다 뻗 진즉 주의  핀잔까지.


가만히 있자니 개무시고, 투명인간 . 전부 자기 땅이라 획을 멋대로 그어 니 목불인견 따로 없. 되면 장하놈의 다방 사탕발림, 온갖 아양 또 어떻고.


서류에 잉크도 안 말랐건만 언제 그랬냐며 안면몰수, 인을 머슴으로 강등킨다. 낯 두껍기가 보통 아니다. 계속 어리바리 나 같은 이들 책임 없다 슬그머니 빠지기도 그렇고. 


쥐꼬리 만한 권리 한 번  볼라 쳐도 정말..... 상대가 상대인 만큼 못한 것도 없는 데 주눅 들고 층층 시하 꼭대기 까마득하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주인데 우리가?


변명뿐인데 논리 '궤변' 정말 넌더리 난다. 저 아래 까마득, 아예 안 되는 무지렁이들, 토 달지  시키는 데로 이 좋매부. 어지간히 안 듣는 단다. 


(?) 다, 정책. 한데 왜 자꾸 딴지를 거 냔다.

같잖은 논리, 괜한 영웅심리(?) 벼들어 봤자 본전 못 찾 험한 꼴 당할 테니 뒤로 빠지란다. 얼굴 마주했다 괜히 메슥거림 도질까 염려.


귀걸이  맞게 다듬어 둔 지 오래, 차하면 촘촘하게 가공 기술 발휘해 코걸도 티 안 나게 변신킬 능력 충분하니 걱정 붙들어 매란다.  다 붙여도 OK, 저기 걸 분간 못하는 묘막측한(?) 기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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