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일하지요~
새벽 4시 5분쯤? 함께 일하는 동료분을 픽업하러 간다.
픽업해서 4시 30분까지 출근하고 부랴부랴 일하다 캡처를 해보니 이 시긴이다.
설거지를 뜨거운 물에 해서 땀나도록 한다.
모두 하는 일인데 나만 땀이 왜 이리 나는지 잘 모르겠다.
함께 일하는 언니동료분이 만들어준 프렌치토스트다.
너무 맛있어서 두 개를 게눈 감추듯 먹어버렸다.
아이스커피도 일하고 마시니 쏘맥처럼 넘어간다.
노동주가 아니라 노동음료라고 해야 하나...
주말엔 사람들이 격주 출근이라 그런지 평일보단 나았지만
그다음 평일도 무탈하게 잘 지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