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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호수공원엔

남생이와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

by 쏘리


작년 퇴사 후 혼자 새벽에 러닝을 하기도 했는데

그땐 없었던 것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


유치원생들도 여기와서

생태학습을 경험하기도 한다.





미운아기오리가

백조로 나타났다고 한다.



백조는 비가와도 눈이와도 빛을 내고 있다.



못보던 동물들이 많이 늘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나무 아래 쉬고있다.



사냥중.. 인가?




나인블럭에서는 텀블러가 있으면

물을 나눠준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아래 쓰레기는

여전했다.


저런거는 먹은게 아니라 처먹었다고

우린 그렇게 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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