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문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 이동근 ! <우리 자원은 인재와 열정뿐!>

by 쏘리

우리 자원은 '인재'와 '열정'뿐


(* 우리나라는 자원이 그리 많지 않다. 학교에서 우리나라 발전을 공부했을 <사회> 과목에서도 인적자원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기억이 있다.)


(* 결국 AI가 나타나도 사람이 편리하기 위해 만든 것이기에, 사람의 도구로 만들어졌지, 사람을 위해서, 사람. 사람이 없이는 AI도 무용지물, 그러니 AI 개발도 개발이지만 사람개발, 인적개발 우선시 해야할 건, 초점을 맞추어야 할 건, 상위는 사람이라는 것)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 내가 아는 협회는 한국정신건강협회뿐인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있는걸 한국경제 지면신문으로 알게 된다.)


우리나라가 짧은 기간에 이룬 경제성장을 흔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 최근 천안에서 진행된 제2회 도솔아카데미 홍익대 건축학과 유현준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을 때 도시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짧게나마 들었는데 전염병이 퍼지지 않아야한다고 한다. 약간의 건조함과 물이 있어야 된다고 했다. 맞나? 싶은데 내 기억력에서 나온거라 맞길 바랄뿐이다. 아무튼 강과, 물, 바다 없는 것보다 있는 편이 훨씬 좋고, 그러니 인공호수나 인공 자연을 만들어 낸다. 있는 자연이나 지켜야 하는 것임을 그러다가 드는 생각은 그렇다고 개발을 안하냐? 것도 아니다. 개발과 자연이 함께 갈 수 있는 구조를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말로 쉽지 실현시키는건 어렵지만 또 어렵다고 고민도 안하고 난개발을 독려해서도 안 될 것이다. 중간지점을 찾는일, 그게 우리가 죽기 전까지 가져가야할 패턴이라는 것일뿐이다.)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변변한 생산시설하나 남은 것이 없었고, 보릿고개로 불린 절대 빈곤의 상황에서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라는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인재와 열정 덕분이다.


(* 전쟁을 겪어본 적 없다. 그나마 꿈에서 매우 생생했다. 산 동굴로 피하는 꿈을 꿨는데 허투루라도 내 뱉으면 안되는 말이라 생각했다. 여전히 전쟁은 진행되고 있다.)


(* 이웃어르신과 산책하다 그런 말을 한 적이있다. 우리나라는 G7 인데 통일되면 G2 까지도 될 수 있다고, 그게 여태 진행이 되지 않은 이유는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도 지독하게 엮여있기 때문이라고, 광덕산을 타다 공무원 은퇴 후 그 주변으로 이사오신 한 아저씨도 나에게 산정상에서 깎아온 과일을 건내주며 그런말을 했다. 통일이 되면 어떻게 행정체계를 잡을 것 같냐고,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있다고 생각하냐고, 나는 늘 먼저 정치얘기를 꺼낸 적이 없지만 40대 이상 늙은 어른들은 젊은이의 생각이 궁금한지 이것 저것 물어보셨다. 나는 지식이 그리 많지도 않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말을 한다. 누가 주입시킨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살아가면서 내 피부로 와닿은 것들 미디어로 본 것 그리고 실제 내가 확인해보려 한 것들 바탕으로 그게 전부다.


근데 나는 그랬다. 권위를 맛본자들이 과연 그 권위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손을 잡을까? 자국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노! 자신의 권위와 권력을 왜 빼놓을까? 매우 안타깝게도 정치판은 그렇다. 내가 본 바는 그랬다. 노동없는 대가는 없고, 대가 없는 노동이 없다는 걸 그래서 나는 내 다음세대까지도 통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절 표어 또는 노래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동요를 불렀지만 지금와서야 드는 생각은 그냥 존중하며 지내는 것 그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나 싶은 것이다. 무엇인가 휘몰아 친다면 그것은 큰 희생없이는 천재지변이 나지 않는 다는 것.)


(* 대한민국의 인재와 열정은 언제부터 죽게 됐는가.

사라지게 됐는가. 그 뜨거웠던 얼은 어디서 누구에게 빼앗겼나.


아님 잊혀진 채 살아가는 것인가.)


자녀교육을 위해 소까지 판 뜨거운 교육열과 그 교육열이 길러낸 우수인재, 잘살아보자는 국민의 강한 의지, 그리고 창의, 혁신으로 불가능에 도전한 기업인과 노동자의 열정이 대한민국을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일으켜 세웠다.


(* 과거엔 소를 판다지만 현재의 부모의 교육열은 무엇까지 팔 수 있나? 교육이란 정의 부터 알아봐야 하는 걸까?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 이 정의에서 내가 보이는 단어는 인격이라는 단어다. 그러면 또 인격이라는 정의를 살펴봐야 도리 아니겠는가? 인격은 '사람으로서의 품격'이라고 한다. 그럼 또 품격이라는 정의를 알아봐야하지 않는가? 품격이란 '사람 된 바탕이나 타고난 성품'이라고 한다. 어라. 타고난? 기질적이란 말인가? 성품을 알아보자. 성품이란?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 결국 교육이라는 것은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를 키워주는 일이였던 것이다.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됨됨이를 키워주는 것이 교육이라는 정의였던 것이다. 됨됨이란? 사람으로서 지니고 있는 품성이나 인격이라는 뜻이다.)


(* 내게 교육을 해줬던 사람들을 떠올려보자. 태어나서 응애하며 접하는 교육은 가정교육이겠지. 그게 주양육자의 교육으로 시작된다. 주양육자는 꼭 부모만은 아니다. 조부모가 될 수도 있고, 보육시설장님이 될 수도 있고, 미성숙한 아이에게 돌봄을 제공한 사람들 모두가 한 사람의 교육에 관여하게 된 셈이다. 가정 또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첫 사회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겠지. 그 다음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렇게 의무교육이 끝이나면 선택적으로 대학을 가냐 마냐, 대학을 나와도 대학원을 가냐 마냐, 공부와 교육은 비슷해보여도 매우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체 자체가 다르니 말이다. 내 의무교육 시절에는 공부에 대한 목적과 의미를 잘 몰랐다. 흥미가 있으면 하고, 그냥 하루 일과가 그 장소에 놓여져 있으니 했을 뿐이지 의무가 아니고 남들이 다 다니니까가 아니라면 어린 나는 어떻게 또 선택했을지 모른다. 내 자녀교육 또한 특별할게 없을 것 같다. 내가 특별치 않았어서가 아니라 특별하게 뭔갈 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서 그렇다.)


(* 다녔던 직장 중에 상사에게 그런 소리를 들었다. "너가 아는게 많아서 눈에 보이는게 많은 거야" 나는 그때 갸우뚱했다. 내가 보이는 건 남들도 다 느끼고 보이는 줄 알았고, 그래서 말하면 다 이해하는 줄 알았고, 그게 나보다 더 많은 경험과 세월을 가진 자라면 내가 보이지 않는 곳마저 알거라는 큰 착각을 했다. 한 직장에 오래 있는 사람과 다양한 곳을 겪은 사람 경험의 차이가 세월의 차이를 이기냐 지냐가 중요한 건 아니고 보는 시야와 들었던 데이터들이 다를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었다. 이 말은 곧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나보다 더 무지하고 경험도 적게 했을 터이니 내가 더 많이 알고있겠지라며 어린 친구들에겐 배울점이 없고 알려줄게 투성이지 라는 말과 동일한데 아주 큰 착각이다. 요즘 친구들이 더 많은 경험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또 얼마나 똑똑하고 영리한지 속으로 놀랄때가 많다. 그러니 연령을 떠나서 배울점이야 많다는 것이다.)


그게 쌍방향 소통이라는 것이다!)


내 말이 맞고 니 말은 틀려!


아니?


내 말도 맞지만 너의 말도 맞구나


믹스매치를 해보자.


이게 결국 시너지를 가져오고

공생과 번영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나 믿지? 보다는

너를 믿어봐.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길 바라고


혹여나 나 믿지? 넌 아직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던져라.


당신의 말도 맞지만 내 말도 틀린 건 아니고

다를 뿐이지


모든 의도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했을 뿐이라는 것


해석과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이지만

어울리고 함께 지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는 것도 잊어선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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