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규제사이 <노란 봉투법> (2)

당신의 인생도 ing 맞지요?

by 쏘리




그때 처음으로 이웃어른을 통해 <노란봉투법>을 듣게 됐고 먼저 언급하시길래 “나는 모르는데요.” 나는 일부러 모르쇠가 아니라 진짜 모르는 것엔 모른다고 하고 아는 것엔 내 아는 선에서는 핏대 세우며 얘기하는 편이다. 오히려 어줍잖게 상대가 날 얕잡아보지 않을까? 비웃진 않을까? 해서 진짜 모르는걸 “아핫,, 알아요...! ㅎㅎ” 이러진 않는다는 것이다.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모르는데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 것인데 나이들수록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실은 부끄러울까봐 안다고들 하는 걸 안다.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해도 된다. 친절한 설명 선생들이 특히 설명하는거 좋아하고 뽐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죽자고 달려들면서 설명해주려 할테니까 1석 2조가 된다. 그때 알아가면 그만이다.

내가 노란봉투법을 몰랐던 이유는 그걸 몰라도 월급이 나왔고 몰라도 대인관계 유지에 큰 어려움이 없어서 몰랐겠지. 하지만 이 어르신과 대화를 할려면 노란봉투법이 뭔지는 알고 왔어야 하는가 싶기도 했는데 모른다고 하면 다 설명해주셨다. 노란봉투법이 부정적이냐 , 긍정적이냐는 크게 강조 안하셨고 그냥 어떤 것인지만 설명을하셨고 뭔가 듣기 거북하면 내가 화제를 돌리거나 그 반대대는 입장을 묻기도 했다.

모든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뭔갈 봐도 몰입이 되는 것인데 영화만 봐도 너무 전문성이 짙은 영화는 비전문가들이 몰입되기 어려워하고 그 초입들어가는 입구가 좁으면 굳이 고생(*비유를 들자면 고생이지 직접 알아볼 생각)을 하려하지 않는다. 자기 인생에 큰 무언갈 가져다 주지 않으면, 득이 되지 않고, 영향이 없으면 또 다른 이유로는 크게 욕심이 없어도 관심 없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딱 자기가 원하는 만큼한 취하고 뱉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와 규제사이에 있어서 <노란봉투법> 이게 화제인가보다. 그럼 왜 화제인지를 알아봐야 할 것이고 노란봉투법이 실제 투자와 규제를 정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끝이 없네 끝이 없어.

심지어 무서운 단어가 붙었다. “법”

노란봉투는 무섭지 않지만 “법”이라는 단어가 붙게되면

그건 무섭게 알고있어야 할 사항이 되어버린다.

법령

시행령

명령

그 부분을 공부하다가 때려쳤는데 말이다. 다시 해야 제대로 알았다고 알 수 있다. 그래야 세상돌아가는 것을 “조금” 안다고 할 수 있다.

절대 세상 모든걸 아는 자는 어디에도 없다.

알아가려는 사람과

모른채 살아가는 사람 두가지 뿐이지.

평생에 그러니 계속 ing 하다가 삶이 끝나면 end 되는 것이지.

살아있으면 end 가 없다. 계속 ing 다.

아우!!!!!!!!!!!!!!!!!!!!!!!!!!!!!!!!!!!!!!!!!!!!!!!!!!!!!!!!!!!!!!!!!!!!!!

그래서 구체적인 공부는 내일로 미루는게 제맛이니

내일 법령 시행령 개념부터

또한 저 법이 왜 나오게 됐는지 배경 또한 같이 알아가야할 것이다.

그냥 개념 정의가 아니라 분명 나온 이유가 있을 것이며 (맥락)

그걸 왜 만들어야 하는지 무엇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은 없을지를 알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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