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이연중
비 오는데
마땅히 할 게 없네
커피 내릴까
카페로 갈까
흐린 바다 창가에 앉아
하릴없이 턱 괴고 앉아
커피 내릴까.....
카페로 갈까.....
ps
흐린날 바닷가 정취가 참 좋습니다.
저는 한달살이
서귀포 여행중 입니다.^^
이연중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