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링 스타라이트 560 공개, 싼타페급 크기에 압도적 가성비로 패밀리카
최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패밀리카의 대명사인 카니발의 대안으로 꼽히는 신형 SUV가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공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차를 모른 채 섣불리 계약했다가는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20일 정식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차량은 중형 SUV급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차보다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나왔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역시 가격 경쟁력입니다. 스타라이트 560의 시작 가격은 약 1,300만 원대(6만 2,800위안)로 책정되었는데요. 국내에서 레이나 캐스퍼 같은 경차 풀옵션 모델이 2,000만 원에 육박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믿기 힘든 수준입니다. 심지어 7인승 풀옵션 모델을 선택해도 한화로 약 2,000만 원을 넘지 않아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메기로 급부상 중입니다.
성능 또한 저가형 차량이라는 편견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특히 주목받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1회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1,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인데요. 순수 전기 모드로만 125km 주행이 가능해, 평일 출퇴근길에는 기름을 전혀 쓰지 않고 전기차처럼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이 실사용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습니다.
실내 공간은 캠핑과 차박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전장 4,745mm, 휠베이스 2,810mm로 싼타페나 쏘렌토와 견줄만한 크기를 갖췄으며, 2열 시트를 폴딩 할 경우 최대 1,945리터라는 광활한 적재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 12.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OS를 탑재해 테슬라 못지않은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챙겼습니다. 가성비를 넘어선 '가심비'까지 공략한 셈입니다.
물론 아직 국내 공식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무섭게 세를 확장 중인 우링 브랜드의 행보를 볼 때 직구나 병행 수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 차량이 2,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면, 현대차와 기아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SUV 및 미니밴 시장에 유례없는 폭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중국차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만약 2,000만 원에 이 정도 사양의 7인승 SUV를 살 수 있다면 카니발 대신 고려해 보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