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 이념의 다름은 인정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개성이 있고 신념이 다르며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은
당연하다
필자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믿고 따르고 신념이 같은 방향이면 좋겠으나 모든 사람들이
필자와 같지 않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맞건 틀리건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대로의 생각과 신념과 추구하는 바가 있으니까 말이다
필자가 바라보는 방향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은 잘못일까?
한 두 번 생각한 것이 아니다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고 나와 반대되는 쪽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수 없이 생각하고 생각해 봤다
단지, 나의 생각을 정리해 봤다
2025년, 대한민국은 더 이상 우리가 알던 대한민국이 아니다.
정의와 상식은 사라졌고, 진실을 외치는 이들은 조롱받는다.
불법과 의혹에 얼룩진 한 정치인이 대통령 자리에 오르고,
국민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말하고 싶다. 이 침묵은 곧 공범이다.
민주주의는 깨어 있는 시민의 힘 위에 서야 한다.
하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좌파의 감성 마케팅, 포퓰리즘 공약, 선동된 정의에 취한 국민 다수는
표로써 독재의 문을 열어주었다.
기본소득이니, 무상복지니, 서민을 위한 정치니 하는 말들은
그럴듯했지만, 결국 국민을 의존적이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포장지일 뿐이었다.
그 포장 안에는 사회주의적 통제, 반시장 정책, 계급 갈라 치기가 숨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채 표를 던졌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심장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 선거는 의문투성이다.
사전투표 조작 의혹
전자개표기의 검증 불가능성
비정상적 투표 수치와 통계
아직 법적으로 ‘확정된 부정’은 없다.
그러나 문제는, 이미 많은 국민이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가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에 신뢰가 무너졌을 때,
그 결과로 탄생한 정권은 과연 정당한가?
이재명 정권은 단순한 집권 세력이 아니다.
그들은 이미 입법·사법·행정·언론·교육·시민사회 전반을 장악했다.
국회는 과반 이상이 좌파 성향 의원.
대법원과 헌재도 이념 편향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주요 언론은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침묵한다.
이제 이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수단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이는,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가 걸어간 길과 닮아 있다.
이재명 정권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정책들을
"계승"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고 나왔다.
기본소득 확대
탈원전 정책 지속
검찰 무력화
부동산 시장 개입
중국과의 전략적 거리 좁히기
이 모든 조치는 자유주의 경제 질서와 시장의 자율성,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고 국가 통제를 강화하는 길이다.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기로에 서 있다.
나는 좌절 속에서도 말하고 싶다.
지금이라도 국민은 깨어나야 한다.
우리는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직시해야 하고,
무너진 신뢰를 복원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를 회복해야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모든 독재의 시작은
"해봤자 소용없다"는 국민의 체념이었다.
이재명과 좌파 권력은 이미 대한민국을 그들의 이상대로 만들 준비를 끝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완전히 무너진 것이 아니다.
진실은 결국 침묵을 뚫고 드러난다.
대한민국은 다시 서야 한다.
그리고 그 출발은,
당신과 나 같은 평범한 국민의 ‘깨어남’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