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둥근 아치 붉은 바위


둥근 아치 속 태양을 본다

달을 본다.


내 마음도 두둥실 둥근 아치 속에

미래를 맡겨본다.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달도, 태양도 아치 속에 갇혔다.


46미터 높은 둥근 아치에

내일을 걸어본다.

둥근 아치 붉은 바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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