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마추픽추


만년설 안데스산맥 한가운데

돌을 다듬어 세운 마추픽추


산 위에서 아래층까지 수로 만들어

식수를 사용하니 놀라워라


여자와 어린이를 버린 빛바랜

잉카의 도시에 관광객이 정복하였네


큰 산봉우리 마추픽추 전설의 도시는

태양신과 귀족들의 별장인가


밀림 속에 버림받은 세계 7대

불가사의한 곳 누가 또 정복하려나


마추픽추에 시인이 여행하면

멋진 글이 떠오르는 곳


설렘의 남미여행 다녀오니

비상하는 날개 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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