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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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대호 달항아리
중력의 신비인가 물레의 기적인가
활활 타오르는 가마를 응시한다.
두 개의 반원형 구워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붙이는 기적의 나라
풍만한 달 순결한 달 뜨겁게 붙어
가마에 들어가는 순백의 달이여
황금빛 불 춤추는 곳에 순전하고 완벽하지몾한 달항아리 익어 나오네
순백의 맑은 살결 백자대호 달항아리
너의 몸이 탐스럽다....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