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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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추억
석양길에 서성이는 시인의 노래
자연의 속삭임을 담은 멜로디
어둠 속에 흩어지는 흰 그림자들
풀잎 위에 맺힌 슬픔의 마침표
시인이 부르는 자연의 노래
숲 속에서 들려오는 저 멜리디
노을빛에 물든 마지막 선율
영원히 떠나가는 흰 그림자
고요한 밤하늘에 새겨진 시구들
별빛에 비추는 슬픔의 운율
떨리는 손끝으로 적은 마지막 말
시간 속에 사라질 아름다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