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빨래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빨래


흰 빨래 어린 시절 동경하던 시인

희망의 빨래 펄럭이네 햇살 속에

따뜻한 사람들 그곳에 서있네

어두운 곳에 나만 남아있네


아담한 시인의 마음 전해오네

순수한 꿈들을 노래하네

순수한 시인의 빨래 펄럭이네


귓속에 들리는 시인의 목소리

흰 빨래처럼 맑은 그 이야기

햇살 아래 펼쳐진 희망의 길

다시 꿈꾸게 해 나를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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