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오늘도 다정한 사람

고 이선균 추모시

by 박성진

그대는 그리움 되어 숨고 말았다. 그대는 그리움 한이 되어 서있다. 엊그제 마주 보며 환희 웃던 사람! 오늘은 그리움 되어 숨고 말았다. 오늘 그대의 그리움 알기 에그만 목 놓아 울고 말았다. (아내 김은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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