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시인 박성진 사진:비채아트 뮤지엄

by 박성진

6월이 다가온다 피카소는 1951년에 "한국에서의 학살"을 완성하였다.

그림 속 상황은 피카소의 한국전쟁

추상화다.

피카소의 "반전예술"은 "게르니타"

고국 스페인 내전의 비극과 전쟁폭력에 무고한 민간인의 참혹성에 경종을 울렸다.

또 하나 1946년작 "시체구덩이"는 2차 세계대전의 나치정권의 유대인 집단학살의 비극이었고, 이어 1950년 한국전쟁의 학살의 현장을 추상화로 그린 것이다.


그림 왼편을 보자 벌거벗은 여인들이 공포에 울부짖는다. 임신한 여인들... 상황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오른편을 보자 로봇처럼 사이보그의 몸까지 갖추고, 있어서 과거의 전쟁, 미래에도 계속 진행될 전쟁 상황을 예견한 그림으로 느껴진다.


인간의 잔인함이 역력히 드러난 그림 속에 중세풍의 투구를 쓴 군인들을 보면서 전율을 느낀다. <한국에 온 적이 없는 피카소는 보도를 통하여 이 작품을 그렸다 > <박성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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