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박성진 시인

by 박성진

매미



《매미》


박성진 시인


칠 일뿐인 한세월에

온몸을 불태워 울고

여름 하늘 찢어 노래한다.


잎새 흔들린 바람에도

한 생의 슬픔을 실어

맴맴 울다 별빛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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