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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시인 박성진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시인 박성진


소설 속 마지막잎새


노인화가 베이먼 겉으로는 까칠한 화가 내면에는 다정 다감한 화가

폐렴에 걸려있던 화가는 심약해진 오헨리의 상태를 오헨리 친구 수 에게 듣는다.

밤새 폭풍우 몰아치던 그 날밤 커튼을 열면 잘 보이는 곳에 담쟁이 앞 벽화를 그린 후 베이먼의 병세가 악화되어 마지막 잎새가 되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노인화가의 사랑과 아픔 19세기초 항생제 없던 시대의 소설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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