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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ss"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THE KISS


구스타포 클림트의 상징이 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1907-1908> 그림의 소재가 황금 금박으로 둘러싸인 남녀의 깊은 포옹을 묘사하였다. kiss는 정서적, 육체적 연결 고리의 하나이다.


클림트의 작품은 20세기 초반까지

신비주의 여성성의 에로티시즘의 솔직한 묘사를 하였다.

지금까지도 개인적인 성향으로 클림트는 지적되고 있으며 여성을 탐구의 대상으로 삼은 신비주의에 대하여 지적되기도 한다.


황금은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클림트와 상관없이 kiss는 부부와 애인과의 사랑의 표현이다.

굳이 황금의 풍요로움과, 영성을 일으켜 kiss로 유도하는 것은 인간관능의 욕망을 신비주의로 끌어들여야 하는 클림트의 손을 들어주는 것일 뿐 단순한 예술행위의 하나로 간주한다.


kiss는 인류의 사랑의 표현이며 인간이 누리는 포옹의 진한 입맞춤이다.

키스하며 포옹하는 남자! 키스에

얼어붙은 여자 금색을 사용하기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클림트는 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스타일의 화가로 초상화나 누드그림에 금색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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