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그날의 아침 윤동주를 생각하며
by
박성진
Jun 14. 2024
그날의 아침! 태양도 황금빛! 햇살도 눈부신 그날의 아침을 기다린다. 인왕산 언덕 위에 떠오르는 황금빛 금가루를 뿌리던 나에게...
"죄목:조선어로 된
시가 치안유지법 위반
"
으로
"후쿠오카 형무소에
갇혀있다.
이
교도소에서 생명의 움틈은 피어날 수 있을까?" 회색벽! 냉동실... 교도소 안에 갇혀있는 나! 끝나지 않을 나의 고된 영혼 희망의 봄소식 그날의 아침은 오려나...
keyword
그날
아침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박성진
직업
CEO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구독자
273
구독
작가의 이전글
뭉크 절규 다양한 해석
풀 한 포기되련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