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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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6월의 빗물
청년의 아픔은 "슬픈 비"
청년의 눈망울은 느꺼움
시 한 편 의 발걸음도
청년이 보던 시대의 별은
못내 더 아픈 별
비가 밤새 퍼붓는 날
빗물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청년의 시 혼이 들려오고
절망과, 치욕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청년의 심장소리가
들려온다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